페그오 발렌타인 풀보이스 타마모노마에 랜서 작업.

페그오 발렌타인 풀보이스 타마모노마에 랜서 

미콩! 오늘이 무슨 날인지 아시죠~

안녕하세요. JY이언입니다. 

오늘은 페그오 발렌타인 풀보이스 타마모노마에 랜서 영상을 준비해봤습니다. 

번역된 텍스트 영상은 한그오에서 그리고 보이스는 일그오에서 편집하여 영상으로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타마모노마에(랜서)가 주는 선물의 의미가 있다면 무엇일까요.

이번에 타마모노마에 그녀한테 발렌타인 기념으로 '초콜릿 드라이버' 선물을 받습니다. 처음엔 그게 무엇인가 라고 생각하며 스토리를 봤는데 무려 혀 잘린 참새 베니엔마에게 배운 금단의 리얼 최강 도소주 2018. 아 베니엔마는 일그오에서 이번에 새롭게 나온 서번트로 요리의 매우 능숙한 서번트입니다. 무려 홍차(에미야)가 스승으로 모실 정도로 훌륭한 솜씨를 가지고 있죠. 일단 그 부분은 여기까지 말하도록 하겠습니다. 훗날 이 이야기는 다시 하도록 하겠습니다. 아무튼 그렇게해서 초콜릿으로 위장한 최강의 도수를 자랑하는 소주라고 말할 수 있는 주류입니다. 

자 그러면 이 선물의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스파르타쿠스가 줬던 수갑처럼 뭔가 의미가 담겨져 있는 걸까요. 하지만 아쉽게도 이번에는 지난번처럼 깊은 뜻은 없습니다. 있다고 한다면 개인적인 소망이 가득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지네요. 

그 이유는 이번 선물을 건네준 마스터에게 초콜릿이 소주라고 말하지 않은 점. 그리고 그것을 마시는 순간 어째서인지 의식이 몽롱해지는 그를 바라보며 타마모노마에는 다른 여성 서번트를 언급하며 이겼다고 말하는 대사가 '아, 이건 의도된 함정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쉽게 말하자면 주인하고 같이 단둘이서 있고 싶은 그녀의 자그마한(?) 욕심이 담긴 선물이지 않았느냐고 생각해봅니다. 

이번 서번트는 작년 여름 이벤트에서 픽업할 때 얻었습니다. 당시 기억으로는 기대하지 않고 돌렸던 연차에서 운이 좋게도 저에게 와주었죠. 랜서가 부족했기에 너무나도 감사했습니다. 

영상 편집하면서 재밌던 점이 있다면 무엇일까요.
위에서 말했던 부분이지만 마스터에게 초콜릿으로 위장한 소주를 먹여서 의식이 몽롱해지고 그런 그를 바라보며 이겼다고 말하는 장면이 제일 인상 깊었습니다만 그 이후로 어떻게 됐는지까지는 보여주지 않은 것은 아쉬웠습니다. 개인적으로 아마 키요히메가 구하러 오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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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준비한 영상은 재밌게 봐주셨나요. 다음에는 어떤 영상을 편집할지는 결정하지는 않았지만 될 수 있으면 재밌는 서번트로 작업을 해보려고 생각 중입니다. 그러니 기대해주시고 많이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러면 오늘은 이만 페그오 발렌타인 풀보이스 타마모노마에 랜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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