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서울 눈구경 제대로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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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눈구경.

서울 눈구경.

서울 눈구경 정릉은 얼마나 왔었나?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1월 6일 이 시간이었죠. 간만에 서울 눈구경을 제대로했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만에 서울 눈구경에 대한 소감 및 제가 거주하고 있는 정릉에는 얼마나 눈이 왔었는지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하오니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List. 

    • 서울 눈구경 소감 및 정릉에는 얼마나 왔을까? 

    • 마무리 글.   

 

  • 서울 눈구경 소감 및 정릉에는 얼마나 왔을까? 

1월6일 목요일. 바로 어제죠. 대략 오후 8시 50분쯤 밖으로 나가 계단에 쌓여있는 눈들을 치우기 위해 빗자루를 들고나갔습니다. 당시 눈이 많이 오는 상황이었으나, 한 번 쓸어두지 않으면 추후 힘들어질 거 같아 1차적으로 먼저 작업을 해두었답니다. 

 

그렇게 쓸면서 아버지 차가 주차되어있는 곳까지 나가보니 온 세상이 하얗게 덮여버렸더군요. 이렇게나 눈이 많이 내린 적이 있었나 할 정도로 오랜만에 서울 눈구경을 제대로 봤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당시 제설작업 상황은 어땠나요? 

A. 제가 나갔을 때는 제설차량이 오기 전이었습니다. 

이 사진을 찍은 시간이 오후 8시 50분가량인데 그 당시 저희 동네 올라오는 길과 내려가는 길에는 차들이 지나간 자리만 눈에 녹은 상태였고 제설차량이 오기 전이었습니다. 

 

 

당시 눈 쌓였을때 모습.

제설차량은 제가 2차적으로 오후 11시쯤 다시 눈을 쓸러 나갔을 때 지나간 흔적이 보였습니다. 아마 제가 1차적으로 눈을 쓸고 집으로 들어간 뒤 얼마 안 있어서 작업이 진행되지 않았나라고 생각해봅니다. 

 

 

Q. 어느 시간대에 가장 눈이 강렬하게 왔나요? 

 

매서운 눈바람.

A. 2차적으로 눈을 쓸러 나갔을 때였습니다. 

그때 시간이 오후 11시 10분. 바람까지 같이 동반되면서 상당한 눈이 많이 흩날렸습니다. 계단에 쌓인 눈을 제거하면서 겸사겸사 아버지 차량에 쌓인 눈을 치우기 위해 나간 거였는데... 정말 매서운 눈바람이었습니다. 

 

Q. 마지막으로 서울 눈구경 한 소감은? 

A. 좋았지만, 힘들었다. 

오랜만에 제대로 본 서울 눈구경이라 감상하는 제 눈은 좋았지만, 그것들을 치워야 하는 내 몸은 힘들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마무리 글. 

이번 서울 눈구경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잠시 나갔다 왔는데도 정말 추운 날씨. 내일은 더 춥다고 하니 따뜻하게 입고 외출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하며,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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