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 4개월 후기.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 구매.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510 보다 맘에 드는 점은?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떤 포스팅을 할까 고민하면서 핸드폰 갤러리 앨범을 살펴보다가 마침 4개월전에 구매한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를 구매했던 사진이 있어 그것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앱코 해커 브랜드란?

앱코 해커는 게이밍 기어 전문 브랜드라고 보시면 됩니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성능과 괜찮은 디자인의 제품들이 많아 이러한 게이밍 헤드셋 이외에도 한 번쯤은 앱코 해커라는 브랜드를 보셨을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은 앱코 헤커 게이밍 헤드셋 B900U을 4개월 동안 사용한 후기와 그리고 전에 사용했던 앱코 게이밍 헤드셋 B510보다 맘에 들었던 점에 대해 간단히 적어보려고 하오니 게이밍 헤드셋을 알아보시고 계신 분들은 이 글을 참고하시어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List.

1.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 후기. 

1-1. B900U로 바꾸게 된 계기.

1-2. B510 보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2. 마무리 글.

1.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 후기.

1-1. B900U로 바꾸게 된 계기.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510을 출시하자마자 용산에서 구매했던 기억이 있는데 정말 오래사용했습니다. 시간이 오래 흐르다보니 케이블쪽에 문제가 생겼는지 소리가 잘 안들리게 되었고, 어떻게든 선을 폈다가 구부리고를 반복하면서 소리를 나오게 만들었지만 결국 수명이 다해 2020년 4월 14일 국전에서 새로운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1-2. B510 보다 좋았던 점 아쉬웠던 점. 

개인적으로 이번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을 4개월 정도 사용하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총 4가지 정도가 있었습니다. 

우선 첫 번째 - 장시간 착용해도 땀이 별로 나지 않았다. 

전에 사용했던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510은 착용감은 좋았지만, 2시간 이상 착용하고 벗으면 상당히 귀쪽 부분이 땀이 좀 났었습니다. 반면, 이번에 구입한 B900U은 그러한 점이 많이 없어져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900U 승)

두 번째 - 아쉬운 헤어밴드. 

B510은 착용했을때 헤어밴드 부분이 머리 형태에 맞게 착용이 되었고 좀 부드러웠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번에 구입한  B900U은 처음 착용했을때 좀 뻣뻣했다고 해야할까요? 지금은 좀 괜찮아졌지만, 이 헤어밴드 부분에서는 B510이 좀 더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B510 승) 

세 번째 - 디자인.  

디자인은 확연히 차이가 있는데 B510은 겉면이 약간 고급스럽지 않아 당시 구매했을때 그 부분이 아쉬웠는데 이번에 구매한 B900U은 전체적으로 디자인이 깔끔하고 고급지다라는 생각이 들어 개인적으로 맘에 들었습니다. (B900U 승)

네 번째 - 리모컨 세팅.

이 부분은 호불호가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데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510 같은 경우 소리 조절 및 DYNAMIC VIBRATION 기능이 왼쪽 헤드셋쪽에 있어 간편하게 소리 조절 및 기능을 켰다 껐다를 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은 B510과 달리 리모컨으로 세팅을 할 수 있게 선쪽에 같이 있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소리 조절 및 진동 효과등을 설정을 해줘야 하는것이 귀찮을 수도 있다는것이 단점으로 다가올 수 있으나 세세한 부분 특히 B510에 없던 진동 세기 조절이 가능하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중립) 

2. 마무리 글.

이번 앱코 해커 게이밍 헤드셋 B900U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개인적인 느낀점을 적었기에 제 개인적인 의견이 많이 들어가있다는 점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게이밍 헤드셋을 구매하실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들 코로나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