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수육하고 먹으니 예술이었다.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처음에는 이러한 게 있는 줄도 몰랐는데 같이 일하는 직원 동료가 주문하면서 말하길 오뚜기가 고기리막국수와 손을 잡고 출시한 것이 바로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이며 고기리막국수 이곳이 맛집이라 꼭 한 번 주문해서 먹어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알아보니 배달의 민족에서 주문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게 되어 바로 주문을 하게 됐습니다. 

 

• List. 
  •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후기. 
  • 마무리 글.   

 

•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후기. 

얼마나 맛있을까? 직원 동료가 말했던 것처럼 오뚜기와 고기리막국수가 손을 잡고 출시했다고 하니 기대가 컸습니다. 

 

Q. 조리하는 것은 간단했는가?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삶기

A. 설명대로 삶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제일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이 바로 면을 삶는 것. 처음 이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를 가게에서 직원들과 만들어서 먹었는데 대충 감으로 물을 잡고 적당히 끓이다 보니 면이 끊기고 맛이 좀 떨어지더군요. 그래서 이번에는 조리법에 적혀있는 대로 물과 끓이는 시간을 정확하게 맞춰서 조리를 해보니 면 상태가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조리법

즉 조리법대로 한다면 큰 어려움은 없으나 감으로 하게 된다면 실패 확률이 커질 수 있습니다. 

 

Q. 맛은 어땠는가?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완성

A. 수육 하고 먹으니 정말 맛있었습니다. 

아버지하고 이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와 수육을 삶아서 먹었습니다. 처음에는 본연의 맛을 알고 싶어 한 젓가락 그냥 먹어봤습니다.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만 먹으니 아쉬웠다

확실히 맛은 괜찮았습니다. 다만, 막국수만 먹었을 때는 딱히 먹을만하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기대보다는 그냥 평범했다는 것이 아버지와 제가 느낀 점이었습니다.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와 수육

그러나, 수육 하고 같이 먹으니 뭔가 아쉬웠던 막국수 맛이 뭐라 할까 확 살아났다고 할까요? 막국수만 먹었을 때는 살짝 간이 밍밍하고 아쉬웠는데 이것을 수육 하고 같이 먹으니까 '아 완벽하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같이 드셨던 아버지도 수육 하고 먹으니 훨씬 맛있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결론.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만 먹으면 좀 아쉬우나, 수육 혹은 고기와 같이 한 젓가락 한다면 그 아쉬움을 달래주면서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 마무리 글.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 결론

이번 오뚜기 고기리 들기름 막국수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그냥 먹으면 좀 아쉽고 수육 혹인 같이 먹을 수 있는 고기를 준비하여 같이 먹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