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리뷰, 과연 어땠을까?

너의-이름은-필름-콘서트-방문-리뷰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기본 정보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를 예매한 게 4월 21일이었는데 벌써 시간이 흘러 7월 2일 롯데콘서트홀을 방문하여 직접 보게 되는 날이 찾아왔습니다.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롯데콘서트홀 R좌석 예매 완료.

우선 간단하게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기본 정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합니다. 오케스트라에 대한 정보는 예전에 작성해둔 글을 참고해주시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하며, 이번에는 티켓박스 오픈 시간은 몇 시 이 며, 자동차를 끌고 갈 시 대략 몇 시에 도착하면 좋을지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하오니 글을 참고하시어 다음에 방문하시는 분들은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Q. 티켓박스 오픈 시간은? 

티켓박스-오픈-시간-오후-6시

A. 오후 6시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좀 먼저 가서 티켓을 받고 움직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래야 입장할 때 부담도 없고, 적당히 구경할 시간도 생겨서 여유가 있기 때문입니다.

 

Q. 자동차를 끌고 간다면 몇 시에 도착이 좋을까? 

여유롭게-도착을-추천

A. 2시간 전에는 도착하는 것이 좋을 거라 생각합니다. 

일단 교통혼잡이 상당하며, 주차 시간도 운이 따라 주지 않으면 상당히 돌아다녀야 하는 시간도 있기 때문에 넉넉히 시간을 두고 출발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내비게이션 시간 보고 움직이다가는 바로 눈앞인데 교통 혼잡 아니면 주차 때문에 낭패를 보실 수 있습니다. 

 

Q. 음료수를 사들고 들어갈 수 있는가? 

 

A. 물 정도는 괜찮다고 합니다. 

음료 및 음식물 자체가 반입이 어렵지만 물 정도는 괜찮다고 하네요. 

 

Q. 사진은 찍어도 되나? 

시작하고나서는-사진-금지

A. 시작 전에는 괜찮습니다. 

공연이 시작되면 핸드폰을 끄고 촬영 및 녹화는 당연히 금지. 다만, 공연이 시작 전에는 위에 보이듯이 사진을 찍은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이때 직원이 사진을 찍는 모습을 본다면 여러분들에게 공연 시작 후에는 사진을 찍으면 안 된다는 등 설명을 해주실 겁니다.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리뷰.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가서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리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너의-이름은-포인트를-잘-이해했다

우선 결론만을 먼저 말해본다면 상당히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 영화의 포인트를 잘 이해를 하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어디서 음악을 연주해야 하는지에 대해 잘 보여주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전율을 선사하는 장면에서 어떻게 할지를 상당히 걱정을 많이 했는데, 잘 선택했다고 생각이 들었을 정도로 맘에 들었습니다.

 

다만, 분명 영화 원곡 즉 보컬이 없는 OST는 좋았다고 말하고 싶지만 보컬이 개입되는 음악에서는 역시 어렵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꿈의 등불, 전전전생, 스파클, 아무것도 아니야 이 4곡에 대해서 만큼은 글쎄요. 보컬이 빠져서 그런지 이 부분에 대해서는 개인적으로 아쉬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 글. 

테라스-야경

너의 이름은 필름 콘서트 리뷰에 대해서 간단하게 적어보았는데요. 공연을 다 보고 나와서 날씨가 좋다면 테라스로 나가서 사진을 찍어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혼자 가시는 분들은 셀카봉 추천) 야경이 상당히 좋습니다. 

 

그러면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즐거운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