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조커 후기 및 쿠키영상.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까지.

영화 조커 후기 및 쿠키영상.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

안녕하세요. 

오늘은 영화 조커 후기 및 쿠키영상 그리고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조커는 DC 대표 빌런으로 이번 영화 조커에서는 아서 플렉이란 인물이 어떻게 조커가 되었는지를 보여주는 영화라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영화 조커를 보고 느낀 후기와 엔딩크레딧이 올라가고 나서 쿠키영상은 있는지 마지막으로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볼려고 하오니 천천히 스크롤을 내려주시면서 글을 읽어주신다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영화 조커 후기. 

우선 영화 조커는 토드 필립스 감독과 호아킨 피닉스가 조커의 대한 내면의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는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특히나 호아킨 피닉스가 보여주는 조커의 모습은 마치 상상 그 이상의 전율이란 말이 아깝지 않았다고 생각됩니다. 

Q. 그러면 영화 조커 재밌나요? 

A. 재미의 관점에 따라서 달라질겁니다. 

영화 조커는 화려함이나 폭발력이 있는 장면은 거의 없으며, 오직 조커란 인물이 되기전 아서 플렉이란 인물이 어떤 삶을 살아왔고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그 내면의 모습을 보여주는 영화이기에 만약 앞에서 말한 폭발력 혹은 화려함을 좋아하신다면 영화 조커는 기대했던것보다 재미가 떨어질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리고 영화 조커는 분위기가 어둡습니다. DC 영화 자체가 어둡기는 하지만 이건 특히나 더하죠. 동시에 세상에 대한 비판이 담겨있지만 감동은 없기에 이러한 점에서도 호불호가 분명하게 갈릴것이다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글쓴이는 재밌게 봤나요? 

A. 전 좋았습니다. 

특히나 아서 플렉. 그가 조커가 되가는 장면에서 어떠한 이유로 그의 어머니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되는데 거기서 알게되는 자신의 정체와 그리고 어머니가 자신에게 해왔던 행동을 알게되자 그것이 마치 결정적인 트리거가 되었다는 듯이 그는 복수를 행하고 동시에 이런 말을 남기죠. 

"난 웃고 있지만, 단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었다." 

어떻게든 평함한 이들처럼 살아가기 위해 노력했던 아서 플렉. 울고 싶어도, 화가나도 그는 언제나 웃었지만 정작 본인은 단 한 번도 행복한 적이 없다고 말하는 그의 모습은 어딘지 모르게 공감이 갔다고 생각됐습니다. 

비슷하게 저 역시 서비스직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웃음을 지어야하는 입장. 화가나도, 슬퍼도 웃어야하는 입장이기에 그의 삶 어딘가에서 공감을 느꼈다고 생각됩니다. 

영화 조커 쿠키영상.

영화 조커도 DC 영화이기에 엔딩크레딧이 다 올라가고 후기 영상이 있지 않을까? 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을거라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아쉽게도 영화 조커 쿠키영상은 따로 없으며, 끝나고 바로 나오셔도 문제 없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

황금사자상은 베네치아 국제 영화제에서 영화에게 주는 최고상입니다. 조직위원회가 1949년 이 상을 만들었으며, 지금은 영화 산업계에서 가장 유명한 상 가운데 하나로 꼽힙니다. 

다른 유명한 상으로는 칸 영화제의 황금종려상. 이 상은 최근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영화 기생충이 수상받았으며, 마지막으로는 베를린 영화제 황금공상이 있습니다. 

아무튼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까지 받았다니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되며, 이 계기로 앞으로도 더 좋은 DC 영화가 많이 만들어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마무리.

영화 조커 후기 및 쿠키영상. 조커 황금사자상 수상에 대한 포스팅은 여기까지입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하아, 글이 날아간 덕분에 처음부터 다시 작성하면서 얼마나 슬프고 짜증이 나던지... 여러분들도 자주 백업을 해두는 습관을 가지면 좋을거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갑자긴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