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 다락휴 캡슐호텔 후기. 정말 괜찮은 캡슐호텔.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호텔 후기.

정말 괜찮은 캡슐호텔.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번 여행에서 이용했던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호텔 후기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합니다. 개인적으로 좋았던 점과 그리고 불편했던 점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하오니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호텔을 이용하실 예정이신 분들은 이 글을 보시고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아 그리고 예약 및 가격에 대한 부분은 따로 포스팅을 해두었으니 그곳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호텔 어땠는가.

다락휴 좋았던 점. 

1. 푹신한 침대. 

잠자리가 바뀌면 잠을 잘 못자는데, 침대가 푹신했고 감촉도 좋아서 그랬던것인지 기분좋게 잠을 잘 수 있었습니다. 대략 4시간 정도 자고 일어났는데 피곤함 보다는 상당히 개운하게 잠을 잤다는 생각이 들어 침대 부분에서 좋은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2. 블루투스 스피커. 

방 안에 설치되어있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통해서 핸드폰 안에 저장되어있는 영상들을 시청하면서 시간을 보냈는데 괜찮은 음질이였으며 잠을 잘때 조용한 음악을 틀어놓고 자도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3. 방음시설.

스피커를 이용해서 영상을 봤음에도 불구하고 큰 문제가 없었을 정도로 조용했다고 하며(옆방에는 친구들이 있었습니다) 저 역시 딱히 옆방에서 소리가 들리는 것은 없었습니다. 처음에는 방음시설은 잘 되어있을까라는 생각을 하기도 했는데 이번에 사용해보니 충분히 만족을 했다고 생각합니다. 

다락휴 안좋았던 점. 

1. 환풍기 소리. 

샤워룸 안에 있는 환풍기 소리가 상당히 크게 느껴졌습니다. 특히 잠을 잘때 환풍기를 틀어놓는다면 상당히 거슬린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따로 off 할 수 있지만, 조금 답답함을 느낄 수 있다는것이 아쉬운점이라고 생각합니다. 

2. 세면대 핸드워시. 

세면대 위에 올려져있는 손 세정제 통이 있는데 이거 잘못 사용하게 되면 옷으로 튈 수도 있습니다. 그 이유가 세정제가 나오는 구멍안이 굳어버리면서 방향이 위로 튀어버리더군요. 그러니 핸드워시를 사용할때 구멍을 잘 살펴보고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호텔 영상.

마지막으로.

인천공항 다락휴 캡슐호텔에 대해서 적어본 제 생각은 여기까지 입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여행을 좀 더 편하게 하고 싶으신 분들은 다락휴를 이용해서 몸의 피로를 줄이는것도 괜찮은 방법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