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그오 오다 노부나가 발렌타인 풀보이스 - 쿠기미야 리에

페그오 오다 노부나가 발렌타인 풀보이스 - 쿠기미야 리에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목소리? 추억이 살아나는 기분. 

 안녕하세요. JY이언 입니다. 

오래간만에 페그오 발렌타인 풀보이스 영상 포스팅을 적어보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구다구다 혼노지 복각 이벤트 글을 쓰거나 아니면 예장 사용법 등 다른 글들을 작성하느라 글을 쓰지 못했는데 오늘이 되서야 이렇게 올려보게 됐습니다.

제목 그대로 이번에는 페그오 오다 노부나가 발렌타인 풀보이스 관련된 포스팅을 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페그오 게임 안에서 오다 노부나가 보이스를 들으면 왠지 모르게 추억이 살아나지 않던가요? 저는 처음 들었을때 어렸을 때 봤던 몇몇 애니메이션 주인공 목소리들이 생각났으며 궁금해서 찾아보니 제 생각이 맞았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봤던 애니 중에서는 제로의 사역마 - 루이즈, 은혼 - 카구라, 작안의 샤나 - 샤나 마지막으로 하야테 처럼 - 나기. 이 애니들이 머리속을 스쳐 지나갔습니다. 츤데레 여왕이라고도 불리는 쿠기미야 리에 성우님. 확실히 페이트 그랜드 오더 즉 페그오가 성우진은 정말 화려하다는 것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답니다. 

갑자기 추억이 떠올라서 잠시 쿠기미야 리에 성우님 이야기를 해버렸네요. 그러면 이제 본론으로 들어와서 페그오 오다 노부나가 발렌타인 이벤트에 관한 내용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초콜릿이 해골모양. 왠지 햄릿이 생각난다. 

 음. 오다 노부나가 관련된 애니메이션 전국 바사라에서 해골에다 술을 따라서 먹었던 장면이 생각이나더군요. 확실히 저 모양의 초콜릿을 받는다면 해설에 적혀 있는데로 정색을 하는것 이외에는... 

그리고 또 해골모양이라고 하니 어떤 분이 알려주셨답니다. 

왠지 햄릿 대사를 말할 수 있을거 같다고 말이죠. 제가 아는 햄릿 대사는 '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이것 뿐이라 궁금해서 그분에게 물어보니 이렇게 말해주시더군요. 

저 해골도 한 때 혀가 있어 노래를 부른 때가 있었지.

   

이게 찾아보니 요릭의 해골을 응시하는 햄릿하고 관련된 대사더군요. 아무튼 페그오 이야기하다가 햄릿 이야기로 넘어가기는 했는데 왠지 이 해골 모양의 초콜릿을 보니 그런 생각들이 드는 것을 피하기가 어렵더군요. 

말 그대로 '어쩔 수 없는 초콜릿' 정말로 어쩔 수 없다고 생각됩니다. (응?) 

Q. 페그오 오다 노부나가 영상을 작업하면서 추억이 떠올랐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부분이지만 오다 노부나가 영상을 작업하면서 쿠기미야 리에 성우님 덕분에 간만에 옛 추억들이 떠올랐답니다. 덕분에 예전에 본 애니메이션들을 다시 한 번 보게 된 계기를 주었죠.

여러분들도 이번에 작업한 영상을 보시면서 예전에 봤던 애니메이션들을 떠올려 보는것은 어떨까요? 그 계기로 오래간만에 추억의 만화를 보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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