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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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알았는데 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이라는 검색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를 착용했더니 귀에서 통증, 가려움, 진물 등의 외이도염 증상이 발생하고 있다는 내용들 역시 볼 수 있었는데 '어? 나도 그랬는데'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 역시 이러한 증상들을 경험했고 한동안 이어폰을 착용하기 괴로웠을 정도였으니까요.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 어떤 식으로 관리를 하고 있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List. 
  • 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 생각. 
  • 마무리 글.

 

• 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 생각. 

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이라는 검색어가 최근 뜨겁게 달구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잘 사용하다가 이어 팁을 바꾸고 나서 어느 날 갑자기 귀가 아프더니 진물 및 가려움까지 동반한 탓에 한동안 이어폰을 착용하지 못한 적이 있었기에 이것에 대한 논란이 저만의 문제가 아녔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됐습니다.

 

Q. 어떤 이어 팁을 사용했나요? 

갤럭시-버즈-프로-이어팁

A. 메모리폼 이어 팁을 사용했습니다. 

당시 갤럭시 버즈 프로 이어 팁 크기에 대해 문제가 좀 있어서 새로운 이어 팁이 나오자마자 바로 구매해서 사용을 했는데 갑자기 언제부턴가 귀가 아프더니 진물 및 가려움 현상까지 발생하면서 한동안 고생을 했었습니다. 

 

Q. 그 이어 팁은 버렸는가? 

갤럭시-버즈-프로-살균

A. 버리지 않고 살균 소독 및 세척을 자주 해주고 있습니다. 

귀 속에 습기가 차면서 세균이 번식하고 이로 인해 외이도염이 발생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 말로는 장시간 사용을 피하고 자주 귀를 환기시켜주는 등의 안전한 사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을 했는데 이 역시 중요하지만 더욱 중요한 것은 바로 세척 및 관리라고 생각합니다. 

살균-중요

귀찮아서 가볍게 입바람으로 불어서 이어 팁 주변에 붙은 이물질들을 가볍게 제거해서 사용하고를 반복한 것이 아마 제가 외이도염 증상을 경험하게 된 가장 큰 계기가 되지 않았을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기 위해 2~3일 주기로 세척 및 살균기를 이용해 살균 소독을 하게 됐습니다. 그렇게 하더니 외이도염 증상들이 사라졌고 지금은 갤럭시 버즈 프로를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나 메모리폼은 사용하다 보면 많이 축축해진다고 할까요? 아무래도 흡수가 잘 되다 보니 관리가 더욱 중요하다고 생각하며 살균기 없다면 최소한 자주 세척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갤럭시 버즈 프로가 문제일까? 

 

A.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LG 톤 플러스 시리즈 및 버즈 라이브를 제외한 모든 시리즈를 사용해보면서 말씀드릴 수 있는 부분은 결국은 세척 및 관리 부분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저 같은 경우 각각 제품을 사용하면서 통증 이라던가 가려움 증상을 한 번씩은 경험을 해봤기에... 이상하게 그러한 증상들이 발생할 때는 세척 및 관리를 잘 안 했을 때 그러한 문제들이 발생됐습니다.

 

아 물론, 개개인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저 같은 케이스가 있었다 라는 정도로 참고 정도만 하시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 생각.
-어떤 제품을 사용하든 세척 및 관리가 가장 중요-

• 마무리 글.

이번 갤럭시 버즈 프로 외이도염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위에서도 언급한 부분이지만, 세척 및 관리를 잘하는 것 개인적으로는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라며, 오늘도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