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조2: 인터내셔날 재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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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2-인터내셔날-재밌다
공조2-인터내셔날-후기

공조2: 인터내셔날 공조1 보다 재밌어졌다.

공조2: 인터내셔날 이번 추석 연휴 때 보고 온 영화인데 간단하게 결론 먼저 말해본다면 배우들 연기가 정말 좋았고 특히나 전작 공조1보다 코믹스러운 장면이나 대사 그리고 액션이 눈을 즐겁게 해 줬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공조2 보기 전에 공조1을 봐야 할까요? 

A. 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안 봐도 무방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공조1을 보고 공조2를 보면 좀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인물 관계 그리고 전작에 대한 약간의 언급 등 이러한 내용들을 보고 감상하면 앞에서 언급했듯이 좀 더 재밌게 보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Q. 공조1 보다 좋았던 점을 말해본다면? 

대사가-아직도-기억에-남았다
공조2-재밌는-장면

A. 분위기는 가벼워졌지만 그만큼 재밌는 장면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공조1은 아무래도 분위기가 좀 무거웠고, 액션을 중점으로 두었다고 하면 이번 공조2: 인터내셔날은 분위기는 한층 가벼워졌으나 재밌는 장면+액션을 골구로 적절히 보여줬다고 생각합니다. 

간만에-웃으면서-봤습니다
전작보다-재밌어졌다

가장 인상 깊은 재밌는 장면을 뽑아본다면 특히 강진태 역을 맡은 유해진 배우님이 말한 대사는 지금도 기억에 남아있을 정도입니다. 

전작보다-좋아진-장면들이-많았다
공조2-액션-연출

다음으로는 11 vs 2 싸움 장면 중 찐하게 짬뽕 국물을 묻혀준 파리채 액션 장면 뽑아보고 싶습니다. 타격감과 액션씬 그리고 그것을 잘 담아낸 연출이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공조2: 인터내셔날 아쉬웠던 점은? 

전작보다-좀-아쉬웠다
인상이-아쉬웠던-빌런

A. 전작보다 가벼운 빌런. 

이 부분이 좀 아쉽게 다가왔습니다. 전작에 비해 좀 이미지가 약한 악당. 물론 연기력은 최고였지만 메인 악당으로서는 좀 약하지 않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무리 글. 

공조2-추천합니다
연기-액션-모두-만족

이번 공조2: 인터내셔날에 대해 가볍게 포스팅해봤는데요. 기대는 했었는데 예상보다 훨씬 재밌게 봐서 만족스러웠던 영화였습니다. 

 
공조2: 인터내셔날
공조 이즈 백! 이번엔 삼각 공조다!  남한으로 숨어든 글로벌 범죄 조직을 잡기 위해  새로운 공조 수사에 투입된 북한 형사 ‘림철령’(현빈). 수사 중의 실수로 사이버수사대로 전출됐던 남한 형사 ‘강진태’(유해진)는  광수대 복귀를 위해 모두가 기피하는 ‘철령’의 파트너를 자청한다.   이렇게 다시 공조하게 된 ‘철령’과 ‘진태’!‘철령’과 재회한 ‘민영’(임윤아)의 마음도 불타오르는 가운데, ‘철령’과 ‘진태’는 여전히 서로의 속내를 의심하면서도 나름 그럴싸한 공조 수사를 펼친다.드디어 범죄 조직 리더인 ‘장명준’(진선규)의 은신처를 찾아내려는 찰나,미국에서 날아온 FBI 소속 ‘잭’(다니엘 헤니)이 그들 앞에 나타나는데…! 아직도 짠내 나는 남한 형사,여전한 엘리트 북한 형사,그리고 FBI 소속 해외파 형사까지!각자의 목적으로 뭉친 그들의 짜릿한 공조 수사가 시작된다!
평점
8.1 (2022.09.07 개봉)
감독
이석훈
출연
현빈, 유해진, 윤아, 다니엘 헤니, 진선규, 이민지, 한아름별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추석 연휴 잘 마무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오늘도 방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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