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의 부장들 후기 및 실화 궁금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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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남산의 부장들 후기 및 실화 이야기.


안녕하세요. 

길고 긴 설 연휴가 끝나고 드디어 찾아온 휴일. 그래서 오늘은 지난주에 개봉했던 남산의 부장들을 보고 왔습니다. 


오늘 포스팅은 바로 남산의 부장들에 대해서 적어볼까 하는데요. 남산의 부장들 후기 그리고 남산의 부장들 실화 이야기를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고자 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참고삼아서 글을 봐주신다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List.

1. 남산의 부장들. 

1-1. 남산의 부장들 실화.

1-2. 남산의 부장들 후기. 


2. 마무리 글.


1. 남산의 부장들.

1-1. 남산의 부장들 실화.
이번 남산의 부장들 같은 경우 동아일보 기자 출신 김충식 작가가 박정희 정권 당시 중앙정보부의 실체와 10.26 사건에 대해 집필한 동명의 논픽션을 기반으로한 가상역사물입니다. 


Q. 논픽션은 무엇인가? 


A. 우선 픽션에 대해서 알아야합니다. 

픽션은 허구 가운데 특히 소설을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게 말하면 창작으로 만들어진 이야기로서 소설, 드라마 등이 픽션에 속합니다. 그렇다면 논픽션은 무엇인가? 예를 들어본다면 수필이 해당되며 사실을 바탕으로 줄거리를 구성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아무튼 남산의 부장들 배경은 1970년대 말, 미국 하원에서 열린 어떤 청문회를 시작으로 중앙정보부장이 대통령을 암살하는 사건이 발생하기까지의 40일 동안 있었던 일들을 다룬 영화입니다. 


Q. 그렇다면 남산의 부장들은 전부 사실인가? 

A. 80%는 역사적 팩트, 20%는 영화적 각색. 

김충식 원작 작가는 80%는 역사적 팩트이며 20%는 영화적 각색이라고 평했습니다. 즉 역사와 창작이 뒤섞여있는 형태입니다. 


좀 더 영화 남산의 부장들과 실제 역사하고는 어떤 점이 차이가 있는지 알고 싶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합니다. 


https://vo.la/tNKU


1-2. 남산의 부장들 후기. 

개인적으로 저는 재밌게봤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김규평의 모티브가 되는 인물 김재규의 갈등과 고민을 잘보여주었다고 생각하며, 특히 이전의 10.26 사태를 다룬 영상체들에서 제대로 고증하지 않았는데 이번 남산의 부장들에서는 정확하게 고증했다는점이 더욱 맘에 들었습니다. 


박정희 전 대통령 저격 직전 김규평, 영화에서는 김재규가 "너도 죽어봐"라는 대사를 하는데 이것은 실제로 한 말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이 죽어가면서 하는 말인 "난 괜찮아" 역시 유언으로 알려져 있는 말입니다. 


Q. 배우들 캐스팅은 어땠는가? 

A. 정말 훌륭했습니다. 

남산의 부장들 핵심이라고 말할 수 있는 김규평의 모티브가 된 인물 김재규 역을 맡은 이병헌 배우 그리고 박정희 전 대통령을 연기한 이성민 배우 이 둘이 주고 받는 대화는 긴장감이 흐르고 후반으로 갈 수록 그 긴장감은 최고조가 되는데 정말 진지하고 심각한 연기를 잘 보여주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남산의 부장들 재미있는가? 


A. 스토리는 무난, 배우들의 연기는 최고.

역사적 사실을 기반으로 한 영화지만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역사적 사실이 80%, 영화적 각색이 20% 정도를 차지하고 있기에 진지하게 보신다면 역사적 사실과 다른 부분이 있어 그냥 아 당시 저런 일이 있었구나 라고 참고를 하신다면 좋을거라 생각하며 이러한 이유로 스토리는 무난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추후 정확한 사실을 알고 싶으시다면 따로 찾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하지만, 배우들의 연기는 정말 최고였다고 생각하며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병헌 배우 그리고 이성민 배우 그리고 훌륭한 연기파 배우들이 보여준 이번 남산의 부장들은 이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결론. 

남산의 부장들에 나오는 배우들이 좋아 보신다면 재밌을거라 생각하며, 스토리를 생각해 보신다면 다소 아쉽다고 느낄 수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 


마무리 글.   

이번 남산의 부장들 후기 및 실화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으며 오늘은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블로그에 방문해주신 여러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며, 다음에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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