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2장 후기 및 특전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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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2장 후기 및 특전 이야기. 

전투씬은 강렬했고, 연출은 소름돋았다. 

 안녕하세요. JY이언 입니다. 


 오늘 드디어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2장이 개봉됐습니다. 저 같은 경우 지난 주 주말에 미리 예약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좋은 자리 중앙 좌석 예약을 실패할 정도로 팬들 사이에서 인기를 실감했습니다. 다른 상영관은 좌석 상황이 어땠을지는 모르겠는데 제가 봤던 코엑스 메가박스는 앞줄 몇 자리 제외하고는 대부분 전 좌석이 사람들로 가득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오늘 포스팅은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2장에 관한 간단한 후기와 그리고 특전을 받았기에 그것에 관해서 이야기를 해볼려고 합니다. 천천히 스크롤을 내리면서 글들을 재밌게 봐주시길 바라며 이번 영화 보시는데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1. 소름돋는 연출력. 짧았지만 강렬했던 전투. 


 이번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2장 특별 상영회를 갖다 오셨던 분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흑밥 그리고 헤라클레스 이 둘의 전투 장면은 뭐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좋았다' 이 말이 많았습니다. 처음에는 그 정도야? 라고 의문을 조금 가졌지만 직접 보고 나오니 그들의 말들을 공감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헤라클레스 vs 아르토리아 얼터(흑밥) 

이 둘의 전투는 확실히 긴편은 아니였지만 모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시리즈를 통틀어서 그 어떤 전투 장면들보다도 강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무한의 검제 ubw 전투 장면보다 더 인상깊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로 말이죠. 


다음으로는 소름돋은 연출력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소름이 돋았던 것은 물론 전투 장면도 그러했지만 더욱 더 소름이 돋았던 장면은 바로 마토 사쿠라의 그림자 연출 장면입니다. 스크린에서 처음으로 에미야 시로와 대치하는 그것은 스크린을 통해서 보고 있었지만 온 몸의 소름이 돋을 정도로 뭐라 할까 마치 집에서 혼자 무서운 공포 영화를 보고 있는 기분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1장에서는 캐스터와 대치하면서 아주 잠시 등장했지만 이번 헤븐즈필 2장에서는 무시하지 못할 만큼의 존재력을 보여주었습니다.  


2. 잠깐 이게 15세라고?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2장 특별 상영회를 갖다오신분들은 당시 영화를 보았을 때 삭제된 장면이 없었다고 했으며 공급사 측에서도 이번 영화는 무삭제가 될 것이다 라는 글을 어떤 분이 알려주셨기에 도대체 어느정도인가 보았더니 이건 15세를 이용가라고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이미 뛰어넘었습니다. 


 일단 잔인성은 그렇다치더라도 다른 쪽...음 이 부분은 상세하게 적을 수는 없지만 'ufortable' 제작사 측의 표현력이 나날히 진화되어가고 있다는 것 만큼은 제대로 인지 했으며 이제 전투 장면뿐만 아니라 그들은 다른 부분도 그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 부분 탓에 호불호가 좀 갈리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장면이 좀 그렇다보니 스크린을 제대로 응시하기가 힘들어지더군요. 특히나 그 놈의 마토 신지. 아무튼 이런 부분이 있는 탓에 조금 불편함을 줄 수도 있을거라 보입니다. 


3. 페이트 스테이 나이트 헤븐즈필 2장 특전. 



메가박스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는 샘플이미지 입니다.


 위에 이미지가 이번 헤븐즈필 2장 특전은 타케우치 타카시 신작 A5 일러스트 보드(세이버) 입니다. 쉽게 구겨지면 어떻하지 그런 걱정도 했는데 막상 받아보니 두꺼운 덕분에 가방에 넣어놓아도 괜찮더군요. 살짝 색채부분에서 차이가 보이는것 같지만 그래도 만족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조금 이상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여러분은 눈치 채셨나요? 음...제가 알고 있는 아르토리아는 음... 아무튼 여기까지 말해도 여러분들이라면 아실거라 생각하며 넘어가도록 하겠습니다.


4. 요약. 


 위에서도 말했지만 전투 장면과 그리고 사쿠라의 그림자 연출력에서는 뭐라 말하기 어려울 정도로 강렬했고 또한 소름이 돋을 정도였습니다. 다만, 무삭제 이 부분은 좋았지만 스크린을 똑바로 보기 어려울 정도로 불편한 장면이 좀 있었다는 것이 큰 아쉬움. 

그리고 사쿠라는 이번 헤븐즈필 2장에서는 더욱 조명이 되었으며, 특히나 시로를 생각하는 마음에서 자신이 할 수 있는 행동과 생각을 잘 보여주어 감동을 받았다고 말씀드리고 싶고 동시에 그에게 감정을 표현하는 부분 또한 더할나위 없을 정도로 극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다시 말씀드리지만 개인적으로 역대급이라고 말씀드리고 싶고 본다면 반드시 영화관에서 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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