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어떤 점이 맘에 들었는가?
- 제품 이야기/전자제품 관련
- 2021. 1. 18.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후기.
애니콜 케이스 어떤 점이 맘에 들었는가?
안녕하세요.
오늘 기다리고 기다렸던 갤럭시 버즈 프로 및 애니콜 케이스를 택배로 배송을 받았습니다.
사실 마음 같아서는 디지털프라자 같은 곳으로 달려가 바로 구매를 하고 싶었지만, 삼성닷컴에서 구매를 해야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를 받을 수 있었기에...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이번에 배송 온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어떤 점이 맘에 들었고, 아쉬웠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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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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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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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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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후기.
이번에 받은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케이스로 처음 보는 순간 이미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고 있는 제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제가 14살 당시 아버지가 이번에 구매한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중 E700이 가장 맘에 들어 선택을 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디자인도 예쁘지만 제가 사용했던 피처폰으로 기억에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Q.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어떻게 해야 받을 수 있나요?
A. 위에서도 말했듯이 삼성닷컴에서 구매를 해야 합니다.
T100 그리고 E700 커버 2개 중 1개를 선택할 수 있으며, 구매하기 전 주의 사항은 잘 확인하지 않고 바로 구매하기를 하시면 원하시는 애니콜 케이스 중 원치 않는 것이 올 수 있으니 반드시 잘 확인하시고 주문을 해주셔야 합니다.
Q.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무게는 얼마나?
A. 제가 선택한 E700 케이스는 41g입니다.
갤럭시 버즈 프로 무게 하고 더하면 총 99g으로 갤럭시 버즈 플러스 케이스 포함 무게보다 35g 정도 더 나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으며,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 E700을 착용하고 나니 상당히 묵직해진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Q. 어떤 점이 맘에 들었는가?
A. 첫 번째는 레트로 감성을 자극했기 때문입니다.
위에서도 말했듯 디자인도 물론 맘에 들었지만, 14살 당시 아버지가 사준 첫 피처폰이었기에 이것을 보자마자 바로 구매해야겠다는 마음이 들었을 정도입니다.
두 번째는 케이스 착용 부분입니다.
갤럭시 버즈 플러스 같은 경우 케이스를 착용하기 위해서는 케이스 위, 아래 강력 양념 테이프 같은 것으로 잘 붙여줘야 했다면 이번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에서는 그냥 끼우기만 하면 됐기에 추후 케이스 교체 부분에 있어서 용이하다는 생각이 들어 맘에 들었습니다.
Q. 그렇다면 아쉬웠던 점은 무엇인가?
A. 제 기준으로는 3가지입니다.
첫 번째는 위에서도 언급했던 묵직함.
무게도 신경 쓰이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코트 및 점퍼 안에다 넣고 다니니 잘 모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추후 날이 풀리고 여름이 다가오면 바지 주머니에 넣고 있으면 툭 튀어나오는 현상(특히 청바지)이 있을 거 같아 이러한 부분을 신경 쓰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운 점으로 다가올 수 있을 거 같습니다.
두 번째는 케이스 고리 착용.
갤럭시 버즈 플러스 케이스에다가 열쇠고리를 같이 달아서 휴대를 했던 저에게는 이번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에서 예상치 못한 문제가 있었다면 그건 바로 줄 고리가 필요했다는 점입니다. 줄 고리가 있었기에 다행이지 없었다면 한동안 열쇠를 들고 다니는데 불편함이 있을 뻔했습니다.
세 번째는 양손 사용.
물론 한 손으로 과거 폴더폰을 엄지 손가락으로 올려 펼쳤던 기억을 떠올려 그대로 할 수는 있습니다. 다만, 이 방법은 잘못하다가는 케이스를 열 때 이어폰 하고 자신의 엄지 손가락이 부딪힐 확률이 크며, 힘 조절을 잘못했다가는 이어폰 한쪽이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으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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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글.
이번 갤럭시 버즈 프로 애니콜 케이스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갤럭시 버즈 프로는 좀 더 사용해보고 후기를 적어볼 예정이라 오늘은 케이스에 대한 후기 글을 먼저 올리게 되었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길이 미끄러우니 조심하시길 바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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