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 마켓컬리 입점하다. 샛별배송 및 후기.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 후기.

마켓컬리 입점한 광화문 돼지국밥 샛별배송 및 맛은 어땠을까?

 

안녕하세요. 

바로 어제 아버지로부터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이 마켓컬리 입점을 했다는 소식을 들어 바로 주문을 해보게 되었고 바로 오늘 새벽 6시. 마켓컬리 샛별배송을 통해 주문한 광화문 돼지국밥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Q.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 어떻게 알게 되었는가? 

A. 박찬일 셰프 광화문 국밥은 아버지와 광화문에 방문했었을 때 처음으로 접하게 되었고, 그 후로는 고양 스타필드 오픈 초기에 입점도 했기에 그곳에서 일하는 동안 정말 많이 먹었던 기억이 남아 있습니다.

 

하지만, 고양 스타필드에서 가게가 나간 뒤로는 이 광화문 돼지국밥을 접하게 될 계기가 없었는데 이걸 마켓컬리 입점을 하고 배송도 시작한다는 소식은 개인적으로 좋게 다가왔답니다. 

 

그래서 이번 포스팅에서는 마켓컬리 입점한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 후기 및 마켓멀리 샛별배송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고자 하오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참고하시어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 List. 

  • 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 마켓컬리 입점한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 

    • 광화문 돼지국밥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 이런 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마무리 글. 

 

• 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일단 이 마켓컬리 샛별배송이 무엇인지 간단하게 적어본다면. 

 

서울, 경기, 인천 지역의 경우(일부 지역 제외) 매일 밤 11시 전까지 결제를 했다면 다음날 아침 7시까지 신선하고 빠르게 배송을 해주는 것이 바로 마켓컬리 샛별배송이라고 합니다. 

 

Q. 마켓컬리 샛별배송은 어땠는가? 

A. 매우 만족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이번에 마켓컬리를 처음 이용해 보고 무엇보다 거주지가 단독주택이다 보니 과연 배송이 잘 될지 걱정을 했으나, 아무 문제없이 배송이 되었고 배송이 완료되자 사진과 함께 알림 톡으로 카톡이 와주었기에 문제없이 물건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마켓컬리 입점한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  

1. 광화문 돼지국밥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개인적으로 가장 걱정했던 부분이 있다면, 과연 본점에서 먹었던 돼지국밥 맛과 동일할까? 였는데 그 부분에 대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첫 번째 - 국물의 맛. 

포장 특성상 고기하고 끓이다 보니 광화문 국밥에서 나오는 돼지국밥처럼 완전히 맑은 국물을 볼 수 없다는 점은 어쩔 수 없지만, 예전에 느끼지 못했던 뭐라 할까 조금 깔끔하지 못한 맛? 간장 맛? 아무튼 뭔가 예전에 먹었을 때 그 기억하고는 살짝 국물 맛이 바뀐 거 같아 좀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 번째 - 전체적인 총량.

고기도 일반적인 포장 음식을 생각할 때 좀 적게 들어있지 않을까? 걱정됐는데 적당히 보다 더 많은 양의 고기가 들어있어 놀라웠고, 국물의 양도 역시 성인 남성 혼자 먹을 정도로 충분히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세 번째 - 냄새. 

일반적인 돼지국밥을 생각하면 냄새가 강하다는 인식이 있는데 이 광화문 돼지국밥은 그 냄새를 잘 잡아줬다고 생각하며, 국물에 같이 들어있는 고기 역시 냄새가 나지 않아 먹기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이런 분들에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은 맑은 국밥입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했을 때 부산식 돼지국밥을 생각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별로다 라는 생각을 가질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꽤 들었던 부분입니다) 

 

• 마무리 글.               

이번 마켓컬리 샛별배송 후기 및 마켓컬리 입점한 박찬일 셰프 광화문 돼지국밥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전체적인 만족도는 괜찮다고 생각하며, 여유가 되신다면 부추를 잘라 넣어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냥 먹어도 괜찮지만, 부추를 넣었을 때 더 맛있게 먹었기에 넣어서 드시는것을 다시 한번 추천드립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블로그에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