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살균기 고민한다면 이 제품을 추천하고 싶다.

자외선-살균기-추천-제품

올해 3월 17일 와디즈 펀딩을 통해 구매한 자외선 살균기. 시간이 흘러 벌써 7개월 정도 사용한 큐엘 자외선 살균기에 대해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해보고자 이렇게 글을 작성하게 됐습니다. 

 

Q. 자외선 살균기를 구매하게 된 계기. 

 

A. 코로나 영향이 가장 컸습니다.

"코로나19, 스마트폰에서 96시간 생존 가능"이라는 인터넷 뉴스 글을 본 적이 있습니다. 기사 내용 중 일부를 적어본다면 아래와 같습니다.

세계 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코로나19' 바이러스와 같은 종류인 사스 바이러스는 시멘트 벽에서 36시간, 플라스틱에서 72시간 생존한다. 반면 스마트폰 디스플레이와 동일한 재질인 유리에 붙으면 최장 96시간은 버틴다.
(중략)
일상에서 자주 접촉하는 스마트폰을 포함해 컴퓨터 키보드, 마우스, 볼펜, 열쇠, 신용카드, 손목시계, 책상 등을 자주 소독할 필요가 있다.  

매일 같이 물과 알코올을 섞어 닦아줄 수도 없고, 물론 가능이야 하겠지만 과연 가능할지는 의문이 들었으며 또한 근처 서비스센터에 자외선 살균기가 비치되었다고는 하나 거리가 멀었기에 결국 집에서 사용할 자외선 살균기를 하나 구비해두자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해서 구매한 것이 바로 '큐엘 자외선 살균기'입니다.

 

• List. 
  • 큐엘 자외선 살균기 후기.
  • 마무리 글.    

 

• 큐엘 자외선 살균기 후기. 

우선 위에 아래에 있는 링크는 처음 큐엘 자외선 살균기를 받았을 때 적어놓은 후기 글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제품 후기를 좀 더 상세하게 적어보고자 하오니 디자인에 대한 이야기 및 사용 설명에 대한 내용에 대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 부탁드리겠습니다. 

자외선 살균기 도착.

Q. 7개월 사용하면서 느낀 점은? 

 

A. 간편했습니다. 

이 큐엘 자외선 살균기를 구매하기 전에 와디즈 펀딩을 통해 다른 제품을 구매했던 적이 있는데 그 제품은 사용하면 할수록 점점 사용을 안 하게 되더군요. 그 이유는 사용이 상당히 불편했다는 점입니다. 

자외선-살균기-7개월-사용

반면, 현재도 사용 중인 큐엘 자외선 살균기 같은 경우 그냥 문 열고 살균할 제품을 집어넣고 문을 닫으면 그대로 끝. 살균 램프가 꺼지면 꺼내기만 하면 되기에 7개월 동안 사용하면서도 큰 불편함은 없었습니다. 

핸드폰-마스크-살균

크기도 넉넉하기에 여러 제품이 들어갈 수 있습니다. 살균 소독물에 제한 대상은 전혀 없고 안에 들어가기만 한다면 살균을 할 수 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저와 아버지가 사용 중인 스마트폰 및 마스크를 주로 살균하는 데 사용하고 있으며 전기면도기도 일주일에 2번 정도 안에다 집어넣고 살균해주고 있습니다. 

늦은-밤-사용-모습

위 사진은 불을 끄고 찍어본 제품 사진입니다. 잠들기 전에 찍어본 것으로 밤에 사용하면 저렇게 되는구나 라는 점을 알려드리고자 찍어보았으니 가볍게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반사판-개선

또한 위에 '자외선 살균기 도착' 링크 글을 보시면 단점으로 반사판을 지적한 내용이 있는데 그 역시 새롭게 다시 보내주어 쉽게 휘지 않는 반사판으로 다시 보내주어 제품을 구매한 고객들 관리 역시 신경을 쓰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더욱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큐엘 자외선 살균기 링크.

조금 더 상세한 내용에 대해 알고 싶으시다면 예상 질의응답이 적혀있는 링크를 걸어두도록 하겠습니다. 궁금하신 분들은 내용을 참고하신다면 도움이 되실 거라 생각합니다. 

 

• 마무리 글. 

이번 자외선 살균기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개인적으로 자외선 살균기 가정용으로는 끝판왕이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으며 수출까지 진행되고 있는 제품이고 원산지 역시 국산. 만약 자외선 살균기를 알아보시거나 선물을 하실 분들이라면 이 제품을 후보로 두시고 다른 제품과 비교해보시기를 권장해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