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화이자 1차 증상 과연 난 어땠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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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힘들었다
화이자-1차-증상

9월 24일 금요일 코로나 화이자 1차를 접종받았습니다. 

원래 당일날 후기를 작성하려고 했지만, 몰려오는 피곤함과 몸살 기운 탓에 작성을 하지 못했네요. 병원에서 15분 정도 대기하고 혹시 몰라 타이레놀까지 약국에서 구입하고 집으로 돌아왔는데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시간이 흐르니 몸이 피곤해지면서 갑자기 아파오기 시작했습니다. 

 

  • List
    • 코로나 화이자 1차 접종받기 전 병원에서 뭘 했을까? 
    • 코로나 화이자 1차 증상 어땠을까?
    • 마무리 글. 

 

  • 코로나 화이자 1차 접종받기 전 병원에서 뭘 했을까?

병원-냄새-오래간만
코로나-접종-병원-방문

우선 증상 후기를 적어보기 전에 병원에서 무엇을 했는지에 대해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체크-항목-작성
주사-맞기-전-작성

제가 예약한 시간은 오전 11시. 한 10분 전쯤에 미리 도착하여 접수처에 백신 맞으러 왔다고 이야기를 했고, 신분증을 달라고 말하면서 건네주면 사진처럼 코로나19 예방 접종 예진표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예진표 작성은 체크 항목을 따로 표시해주더군요. 그 부분만 작성해서 제출해주시면 됩니다. 

 

Q. 따로 더 하는 건 없었나요? 

언제-맞을까
코로나-접종-대기중

A. 주사를 맞기 전에 백신을 맞으러 온 사람들을 한 명씩 진찰실로 불렀습니다. 

특별한 건 없고, 간단한 질문을 합니다. 시간은 30초도 안 걸렸고 질문에 맞게 대답을 하고 난 뒤 밖으로 나와서 잠시 대기한 후 백신 접종을 시작했습니다.

 

  •  코로나 화이자 1차 증상 어땠을까? 

병원에서 15분 정도 있을 때는 괜찮았는데, 집에 와서 점심을 먹고 1시간 정도 시간이 지나니 몸이 피곤해졌고 한 숨 자고 일어나니 온 몸이 아파왔습니다. 마치 몸살에 걸린 것 같다고 할까요. 좀 더 상세히 적어본다면... 

 

첫 번째 증상 - 주사 맞은 부위. 

무진장 아팠습니다. 사람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 주사 맞은 곳이 너무나 아팠고 그 방향으로는 눕지 못할 정도로 상당한 통증을 느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두 번째 증상 - 몸살 기운. 

코로나-문제-타이레놀-품귀
타이레놀-품귀

위에서도 언급한 부분인데 점심을 먹고 피곤함이 몰려와서 한 숨자고 일어났더니 온 몸이 쑤시고 동시에 마치 힘이 빠진 느낌을 받았다고 할까요? 타이레놀을 먹고 하루 정도 지나니까 좀 괜찮아졌는데 힘이 빠진 느낌은 지금도 살짝 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타이레놀인가요? 

 

A. 네 맞습니다. 

약국에서 말하기를 현재 타이레놀 구하기 힘들어서 자기들도 간신히 1통을 구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위에 있는 사진처럼 타이레놀을 담아서 약사님이 주셨습니다. 

 

  • 마무리 글. 

코로나 화이자 1차 증상에 대한 글을 간단하게 적어봤습니다. 2차 접종할 때는 증상이 더 심하다고 하는 거 같은데... 그때는 부디 아무 일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오늘도 방문해주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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