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팩토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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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팩토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


안녕하세요. 

오늘은 하비팩토리에서 구매한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고자 합니다. 출시한다고 했을때부터 매우 관심을 가지고 있었던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는 창밥 혹은 랜토리아라고 불리고 있으며 발매일이 조금씩 미뤄지면서 상당히 오랫동안 기다려왔는데 드디어 구할 수 있게되서 매우 좋았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이 피규어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고자하며 어떤 부분이 가장 아쉬웠고 또한 어떤 점이 가장 좋았는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고자 하오니 관심이 있는 분들은 천천히 읽어보신다면 추후 구매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고 생각됩니다. 


List.

1. 하비팩토리에서 구매한 이유.


2.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

2-1.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는가.

2-2. 어떤 부분이 가장 아쉬웠는가.


1. 하비팩토리에서 구매한 이유.

처음에는 국제전자센터 즉 국전이라 불리고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향해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 가격을 물어보며 이곳저곳 돌아다녔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가격이 대부분 동일했으며 한 곳을 제외하고는 다 똑같은 가격을 부르기에 혹시 몰라 하비팩토리를 검색하게 됐고 거기가 가장 가격이 좋아 그곳에서 구매하게 됐답니다. 


Q. 가격 차이가 심했는가? 


A. 조금 차이가 있었습니다. 

정확한 가격은 말씀을 드리기 어렵습니다만, 확실한것은 차이가 좀 있었다는 점을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이러한 점을 고려해봤을때 가격이 좀 나가는 피규어 제품들은 여러곳을 검색하고 돌아다녀보고 나서 구매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2.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

자, 이제 본론으로 넘어와서 이번에 발매한 굿스마일 제품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박스는 위 사진처럼 되어있으며 이번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 규격이 큰 만큼 상자도 크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규격은 좀 넉넉하게 잡아서 말해본다면 가로, 세로 30cm. 높이가 약 50cm 정도 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케이스를 구매하시는 분들에게는 높이를 좀 더 여유있는것을 구매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팁. 

만약 박스 실(테이프)을 깔끔하게 제거하고 싶으신 분들은 집에 있는 드라이기를 이용하면 깨끗하게 제거할 수 있습니다. 


2-1. 어떤 부분이 가장 좋았는가.

이번에 피규어를 구매하고 조립하면서 가장 좋게 느껴졌던것은 우선 훌륭한 퀄리티. 아르토리아의 표정이라던가 성창 롱고미니아드를 들고 있는 모습이 맘에 들었고 그와 동시에 그녀의 파트너이자 애마인 스탈리온도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해 굉장히 맘에 들었습니다. 


당시 일본에 놀러가서 이 제품을 봤을 때는 채색이 안된 상태였는데 이렇게 채색이 된 제품을 두 눈으로 보고 나니 굉장히 만족해하고 있습니다. 


Q. 도색은 잘 되어있는 편인가? 


A. 전 잘되어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 구매하기를 보면 도색에서 조금 아쉬움을 보인다는 평을 많이 보았는데 이것도 뽑기운인지는 모르겠는데 이번에 제가 구매한 피규어 아르토리아 랜서 같은 경우에는 딱히 문제가 될 만한 부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2-2. 어떤 부분이 가장 아쉬웠는가? 

이번에는 이번 피규어를 구매하고 나서 가장 아쉬웠던 점을 말해보겠습니다. 

개인적으로 훌륭한 퀄리티를 보여줬다고 생각하는 반면에 개인적으로 가장 아쉬웠던 점은 바로 조립. 이것 역시 구매한 사람들에게서 나왔던 부분으로 조립하기가 너무 어렵다. 설명서하고 달리 제품 모양이 다르다라는 평이 많은것을 저 역시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실제로 구매하고나서 조립을 해보니 왜 사람들이 조립 난이도가 높다고 하는지 이해를 할 수 가 있었답니다. 


Q. 어떤 부분이 가장 곤란했는가? 

A. 말 고삐를 연결하는 부분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아르토리아가 왼손으로 고삐를 잡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으실겁니다. 바로 저것을 스탈리온 머리쪽에 있는 부분에다가 연결을 시켜줘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 이거 연결하는데 대략 50분 정도를 소요한거 같습니다. 


Q. 고삐 부분 연결하는 팁이 있는가? 


A. 저 같은 경우 이렇게 했습니다. 

우선 설명서 순서대로 한다면 아르토리아 몸을 스탈리온과 연결시키고 나서 고삐를 연결하라고 나와있는데, 아르토리아를 완전히 연결시키지말고 살짝 앉혀둔 상태에서 몸을 앞쪽으로 당겨 말 고삐를 연결시키는것이 그나마 가장 쉬울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말고삐 연결 시키는 앞 부분이 설명서로 본다면 ㄷ모양으로 되어있지만, 실제로보면 G모양이기에 이것 역시 각도를 잡아주고 달래주면서 밀어주는것이 포인트입니다. 


다만 여기서 각도를 주면 고삐가 휜 상태로 연결이 되기 때문에 핀셋같은것으로 다 연결 시켜주고나서 빠지지 않게 조심스럽게 펴주는것을 추천드립니다. 


Q. 그렇다면 다른 부분은 조립이 수월한가? 

A. 고삐보다는 수월하기는 합니다. 

다만, 아마 예상컨데 다음으로는 망토를 연결시키는 부분에서 좀 어려움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이 부분 같은 경우 앞뒤로 조금씩 흔들어주면서 넣는것이 포인트. 만약 제대로 연결이 되지 않는다면 아르토리아 머리가 연결이 안되기 때문에 이 부분도 나름 신경을 많이 쓰셔야 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주의. 

만약 망토가 잘 안들어간채로 머리를 연결시키다가 힘주는 방향이 잘못되면 더듬이 혹은 왕관이 손상이 될 위험이 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마무리.

이번 하비팩토리 페이트 그랜드 오더 피규어 아르토리아 팬드래건 랜서에 대한 포스팅은 도움이 되셨나요? 


말씀드렸다시피 가격이 좀 나가는 피규어는 예약을 하지 않으셨다면 많이 돌아다녀보거나 국내 사이트를 검색하면서 자신과 맞는 가격대를 찾아보는것이 좋다고 생각하며, 이번 피규어는 개인적으로 느끼기에는 조립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생각되는 편이니 꼭 주의하시면서 잘 조립하시기를 바랍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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