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타짜: 원 아이드 잭 뜻과 후기가 궁금하다면 여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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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짜: 원 아이드 잭 뜻과 후기를 알고 싶다면?


타짜: 원 아이드 잭은 이광수가 가장 인상깊었다.


안녕하세요. 

오늘부터 추석 연휴가 시작됐습니다. 하지만, 딱히 할게 없었던 관계로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보고 왔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뜻과 후기 그리고 가장 인상깊었던 이광수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고자 하오니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도움이 되는 글이 될거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그런데 원 아이드 잭 뜻이 무엇인가?

우선 원 아이드 잭은 플레잉 카드에서 스페이드 잭, 하트 잭을 뜻 합니다. 포커 게임에서 사용되는 52장의 카드 중에는 4장의 J 카드가 있는데 그 중 클로버 혹은 다이아몬드 모양을 가진 2장은 그림이 앞을 보고 있어 눈이 두 개인 반면, 스페이드 혹은 하트 모양을 가진 나머지 2장은 그림이 옆을 보고 있어 눈이 하나인데 이 카드가 바로 원 아이드 잭 입니다. 때론 와일드 카드(특정한 가치가 부연된 카드)로 사용되는데, 원 아이드 잭이 와일드 카드로 지목되면 그때부터 무엇이든 될 수 있는 무한한 자유와 권력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영화 타짜: 원 아이드 잭 부재의 담긴 의미는 52장의 카드 중에 오직 2장으로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누구든 이길 수 있는 무적의 카드를 뜻하며 영화에서는 이것이 무언가가 되고 싶다는 우리의 꿈이다 기대감을 상징하고 있다는 뜻이 담겨 있다 보시면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실겁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이건 알고 보자.

우선 타짜: 원 아이드 잭을 보실 때 포커에 대한 지식이 없으면, 이 영화에 대한 재미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타짜 같은 경우 고스톱은 어른들이 옆에서 치는 것을 보았기에 그나마 거부감이 안드는데 포커라는 카드 게임은 저 같은 경우 잘 알지 못한 덕분에 영화에 대한 재미가 조금 떨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타짜: 원 아이드 잭 후기. 이광수가 가장 인상깊었다. (스포주의)

우선 청소년 관람불가라고 할 만큼 노출도 그리고 잔인함을 보여주었는데요. 되도록 타짜 1편 처럼 내용을 만들어볼려고 노력한 부분이 보이기는 했지만, 아쉽게도 최종보스 마귀는 아귀에게 비비지도 못할 정도로 카리스마도 매력도 없었고 스토리는 평범했으며 그나마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이 있다면 이광수의 노출 장면이 이 영화에서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러면 조금 더 자세하게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최종보스가 너무나도 약하다. 

타짜 중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최종보스는 바로 아귀. 2편은 뭐... 넘어간다치고 1편에서 보여준 그의 카리스마와 매력은 정말 훌륭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번 타짜: 원 아이드 잭에서 최종보스로 나오는 마귀는 아귀하고는 심하게 비교되며 카리스마와 매력에서도 너무나도 떨어져 저게 최종보스였어? 라는 의문감을 갖을 정도이며 결말도 긴장감이 없어 좀 아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스토리. 

타짜 처럼 내용과 분위기를 비슷하게 진행시키려는 노력을 보이기는 했으나, 잔인함은 좀 있었다고 생각하지만 긴장감이 없었고 반전은 주기는 했지만 이것 역시도 그렇게 힘이 실리지 않았기에 이런저런 부분을 생각한다면 재밌었다고 하기보다는 그냥 무난하게 시간이 있다면 볼 만한 영화였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래도 타짜 2편보다는 좋습니다)


3. 배우. 

그나마 이 영화에서 가장 좋은 점수를 준다면 배우 캐스팅. 2편은 어우... 유해진과 김윤석 이 두 사람으로 캐리하기 어려울 정도로 심각했지만, 이번 영화는 연기력도 좋은 배우들이 많이 발탁되어 그 점에서 만큼은 매우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으며 특히나 이광수가 가장 인상깊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그 이유를 말해본다면? 

A. 이광수의 노출. 

대단하다고 생각되는게 처음 이광수 노출장면을 보고서눈 어우야라는 소리와 웃음소리가 같이 들려왔을 정도로 사람들의 반응이 뜨거웠습니다. 특히나 그의 뒷태는 한동안 잊혀지지 않았을 정도로 강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지막. 

우선 타짜: 원 아이드 잭 뜻과 후기에 대한 내용은 여기까지입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개인적으로 타짜 1편보다는 재미없지만, 2편 신의 손보다는 재밌다고 생각하며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으시다면 한 번 영화관에서 봐보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길 바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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