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동석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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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동석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후기.


마동석이 하드캐리한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안녕하세요. 

오늘은 마동석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후기에 대해서 포스팅을 해보려고 합니다. 마동석이 나와서 좋았고 무엇보다 전작 주인공들이 나와서 더 기대댔던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과연 영화는 어땠고, 내용은 재밌었는지에 대해서 적어보고자 하오니 궁금하신 분들은 이 글을 보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보기전에 이건 알고 가자.

본래 나쁜 녀석들은 OCN에서 2014년 10월 4일~12월 13일까지 방영한 드라마로서 강력범죄를 저지른 이들을 모아 더 나쁜 악을 소탕하려 하는 강력계 형사와 나쁜 녀석들의 이야기를 그린 내용입니다. 


강력계 형사로서는 김상중(오구탁)와 강예원(유미영) 이 둘이서 미친 개들이라 불리는 나쁜 녀석들 마동석(박웅철)과 조동혁(정태수) 마지막으로 박해진(이정문) 이들과 함께 더 나쁜 악을 소탕하기 위해 특수범죄수사과를 설립합니다.


우선 관계도를 보신다면 이번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를 보시는데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하며 아예모르고 보는 것보다 아 저들이 저런 관계구나 라는 것을 알고 본다면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나쁜 녀석들: 더 무비 후기 (스포주의)

하지만, 막상 뜯어보니 전작 주인공들인 김상중(오구탁)과 강예원(유미영)은 너프시켜버리고 조동혁(정태수)은 카메오로 잠시 나오고서는 끝나고 기대했던 박해진(이정문)은 무소식. 결국은 마동석(막웅철)이 열심히 달리고 치고 박고 해서 사건 해결. 물론 악역들과 밸런스 생각해서 그리한건 이해가 가지만, 덕분에 이번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는 마동석이 가장 인상깊었던 영화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자 그러면 3가지 정도로해서 이 영화 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쉬웠던 연기력.

나쁜 녀석들 시즌 1이 재밌었던 이유는 바로 김상중과 마동석, 박해진, 조동혁을 위시한 주연 배우들은 물론 강신일, 민지아 등의 조연 배우들까지 최소 인상깊은 연기력을 보여주었고 무엇보다 1~2화만 출연하는 악역 배우들까지 준수한 연기력을 보여주었던 것이 재미의 포인트였습니다. 


그런데 이번 영화는 시즌 1에서도 강예원이 비판을 받았듯이 김아중(곽노순)의 아쉬운 연기력이 계속 눈에 밝혔고, 다른 배우들과 비교해 미숙함이 보여 조금 아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2. 캐릭터와 스토리

이 영화 나쁜 녀석들: 더 무비에서 가장 기대했던 부분은 바로 전작 주인공들이 어떤 역할로 나오는 부분이였는데 마동석(박웅철)을 제외하고서는 대부분 너프시켜버리거나 행동불능 아예 언급조차 안되서 정말 아쉬웠으며, 그로 인한 탓인지 너무 마동석 한 사람만에게 기댈려고 하는 부분이 보여 스토리에서도 좀 아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없었으면 어떻게 할 뻔했나) 


3. 액션.

그나마 이 영화에서 제일 재밌게 본 것이 바로 액션. 마동석의 한 방의 묵직함이 실려있는 통쾌함 그리고 다른 배우들의 액션 연기도 괜찮았기에 이 부분에서는 매우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마무리.

개인적으로 조금 아쉬웠다고 생각되는 나쁜 녀석들: 더 무비. 위에서도 말했듯이 시즌1 캐릭터들을 너프시키거나 무소식. 그나마 마동석이 나와서 살렸지만, 너무 한 사람에게만 기대는 모습을 보여주어 그건 그것대로 아쉬웠습니다. 그나마 다음 시즌을 예고하는 듯한 장면이 나왔으니 다음에는 더 좋은 모습을 보여주기를 바랄 뿐입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들 좋은 하루 보내시고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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