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리아 더블x2 더블엑스투 과연 얼마나 맛있을까?
- 음식 이야기
- 2019. 5. 7.
롯데리아 더블x2 더블엑스투를 먹어봤습니다.
이번 롯데리아 더블x2(더블엑스투)는 신메뉴로 나온 햄버거라던데 과연 롯데리아는 감자먹으러가는 곳 아니냐? 라는 편견을 깨버릴 수 있을지 이번 포스팅에서 솔직하고 간단하게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Q. 이번 롯데리아 더블x2(더블엑스투)를 보고 어땠나요?
A. 이미지와 좀 차이가 있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배달로 받았을 때 느꼈던점은 일단 생각보다 크기가 작았고, 포장을 뜯어보니 이건 이미지하고 좀 많이 차이가 나는데?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제가 주문한 지점이 좀 그랬던건지는 알 수 없지만, 개인적으로 맛을 떠나서 이미지하고 너무 차이가 있었기에 좀 아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Q. 음. 그러면 맛은 어땠나요?
A. 나쁘지는 않았습니다.
롯데리아가 유러피언 햄버거 메뉴가 없어지면서, 소고기 패티 버거는 한 동안 쳐다보지도 않았는데 유러피언 정도는 아니지만 나름 먹을만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맛으로는 와규버거보다는 괜찮았다고 생각하지만, 그렇다고해서 또 먹을거냐고 물어본다면 아쉽지만 전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맛은 나쁘지는 않았지만, 위에서도 말했듯 지점마다 제조 방식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생각되며 보여지는 햄버거 이미지를 개선하지 않는다면 다시 한 번 [롯데리아가 롯데리아 했다] 라는 말을 피하기는 어려울거라 생각됩니다.
Q. 롯데리아 더블X2(더블엑스투) 가격은?
A. 단품은 5,300원, 세트는 8,300원 입니다.
홈페이지에서는 세트가 7,400원이라 나와 있는데 아무래도 배달시켜먹으면 좀 가격이 다른 모양입니다. 전 귀찮아서 배달을 시켰지만, 여러분들은 그냥 매장에가서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롯데리아 더블x2(더블엑스투) 후기 정리.
1. 광고하는 이미지와 실물 이미지가 너무 차이가 있기에 아쉬웠습니다.
2. 맛은 기존 롯데리아 소고기 패티 햄버거들보다 괜찮았다고 느꼈지만, 그렇다고해서 또 먹고 싶다고 물어본다면 대답은 No.
3. 배달 가격하고 차이가 있는것으로 보아 매장에서 먹는 것을 추천.
여기까지가 이번에 롯데리아 신메뉴 더블x2 햄버거에 대해서 적어본 포스팅이었습니다.
점점 개선되는 롯데리아 모습은 보기 좋지만, 아직은 좀 더 개선해야할 부분이 보였던 계기가 되었던거 같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읽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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