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버거 괜찮은 가격의 버거였다.

반응형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버거.


약간의 고소한 맛을 뒤덮은 괜찮은 가격의 버거.



안녕하세요. 최근 맥도날드에서 아보카도와 상하이버거의 조합하여 출시한 아보카도 상하이버거가 과연 어떤 맛일지 궁금했는데 기회가 되서 한 번 먹어보게 됐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것에 관해서 간단하게 포스팅을 해보려고 하오니 재밌게 봐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버거는 어땠나?

1. 우선 나쁘지 않은 가격. 

메뉴 치고는 나쁘지 않은 가격. 저 같은 경우 아보카도 상하이버거 중에서도 베이컨이 들어간 것을 주문을 했으며 L세트를 시켰을때 가격은 6,500원으로 적당한 가격선이라 생각되었습니다. 


2. 적당한 크기. 

일반 상하이버거보다는 조금 큰 편으로 느껴졌으며, 어느정도 두툼한 치킨과 양상추등이 들어가있어 나름 씹는 감각도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3. 아보카도의 맛은? 

솔직히 이 부분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 이유는 원래 아보카도 맛 자체가 표현을 해본다면 약간 고소한 맛이 나는 정도인데 그것을 갈아서 안에다가 집어넣은것이 이번 아보카도 상하이버거입니다. 그러니 일반 상하이버거를 먹는것과 별 차이가 없다고 생각을 할 수 있습니다. 오히려 맛은 보통 상하이버거가 좀 더 강하게 느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다만, 이 아보카도 상하이버거가 먹고 난 다음에 속이 그렇게 불편하지 않다는것이 장점이라고 생각되는게 일반 상하이버거를 먹었을때는 조금 속이 화끈거린 반면 이거는 먹고 난 다음에도 화끈거리지 않고 깔끔하게 느껴졌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식이섬유가 많아서 그런가?) 


다른 버거 후기 글.

2019/05/07 - [티스토리 이야기/티스토리 일상] - 롯데리아 더블x2 더블엑스투 과연 얼마나 맛있을까?


여기까지가 이번에 맥도날드 아보카도 상하이버거에 대한 후기를 적어본 포스팅이였습니다. 조금은 도움이 되셨나요? 맛으로 친다면 일반 상하이버거가 좀 더 강렬하지만, 먹고 난 다음에 속이 좀 깔끔하다는 점에서는 아보카도 상하이버거가 좀 더 괜찮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좋은 글로 여러분들을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 하루 보내세요.

 

   

반응형

댓글

Designed by JB FAC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