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방화 쿄애니 범인 방화범 이름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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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ANN NEWS)

일본 방화 쿄애니 범인 방화범 이름 공개.


사태의 중대성을 고려해 공개 결정.


7월 18일 오전 10시에 일어난 일본 방화 쿄애니 사건 범인 방화범의 대한 정보가 추가적으로 밝혀져 이렇게 포스팅을 하게 됐습니다. 직업과 이름 과거에는 어떤 일을 했는지에 대해서 밝혀졌는데요. 오늘은 그것에 대해서 간단하게 정리를 해보고자합니다. 


Q. 일본 방화 쿄애니 방화범 이름은 뭔가요? 

A. '아오바 신지' 라고 합니다. 

일본 뉴스 ANN 내용을 적어본다면 후시미 경찰서 조사 본부에서 이름을 밝혔는데요. 직업은 무직이며 이름은 아오바 신지 용의자 나이는 41세. 사건을 일으키기 전에 입수한 가솔린을 교토 애니메이션 정면 현관에다가 뿌리고서는 라이터로 불을 붙혔다고 합니다. 


현재 용의자 아오바 신지는 병원에 입원중이지만, 사태의 중대성을 고려해 이름을 공표했다고 합니다. 


Q. 그렇다면 범인 동기도 나온건가요? 

A. 자신의 소설을 표절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었다고 합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아오바 신지는 확보됐을때 자신의 소설을 표절한 것에 대한 불만으로 불을 질렀다고 합니다. 그는 2012년에 이바라키 현에서 편의점 강도 사건을 일으켜 징역 3년 6개월의 실형 판결을 받고 복역. 정신 질환이 있었기 때문에 출소 후에는 국가에서 지원하는 복지 서비스를 받는 대상이였다고 합니다. 


Q. 쿄애니 방화범이 한국인이라는 이야기는 무슨 소리인가요? 


A. 조회수를 끌려는 악의적인 소리라고 합니다. 

트위터에서 재일 한국인이 범인이라는 소문이 트위터에서 시작됐다고 하며, 일부 기자들이 제목으로 어그로를 끌어서 관심을 끌려고 했으나 오히려 일본 사람들에게 비판을 당했다고 합니다.

http://cafe.daum.net/dotax/Elgq/2940186?q=%EA%B5%90%ED%86%A0%20%EC%95%A0%EB%8B%88%EB%A9%94%EC%9D%B4%EC%85%98%20%EB%B0%A9%ED%99%94%EB%B2%94 

이곳에 보기가 좋게 되어있으니 링크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관련 글. 

2019/07/18 - [티스토리 이야기/티스토리 일상] - 일본 방화 교토 애니메이션 너무 슬픈 소식입니다


들어보니 쿄애니 방화사건에서 그곳에서 직원으로 있던 우리나라 여성도 부상을 당했다고 합니다. 반드시 범인은 죄값을 치루기를 바라며, 부상당한 사람들이 하루 빨리 회복하기를 바랄뿐입니다. 


그러면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감기 조심하시길 바라며 편안한 밤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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