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파는곳 드디어 찾아서 먹어봤다.

드디어-먹어본-더미식-장인라면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파는곳을 찾아서 돌아다녀봤지만, 동네 편의점 및 일반 마트에서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글들을 살펴보면 편의점 CU, GS 등에서 구매를 할 수 있었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제가 살고 있는 동네 편의점은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동네 좀 큰 마트로 가봤는데 기대하고는 달리 그곳에서도 더미식 장인라면을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도대체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파는곳은 어디일까? 그래서 이번에 가본 곳은 걸어서 20분 정도가 걸리는 현대백화점을 방문. 백화점은 있을 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들어가 라면을 판매하는 곳을 찾아 제품을 찾아봤습니다만 이번에도 구매를 하는데 실패했습니다. 

 

깊은 한 숨을 내쉬고서는 마지막으로 발걸음을 향한 곳은 바로 이곳. 그리고 드디어 저는 기대에 보답을 받기라도 하듯 더미식 장인라면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 List. 
  •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파는곳 '이곳'은 어디였는가? 
  • 맛은 어땠는가? 
  • 마무리 글.

 

• 하임 더미식 장인라면 파는곳 '이곳'은 어디였는가? 

그곳은 바로 이마트. 제가 방문한 이마트는 하월곡점으로 그렇게 돌아다니면서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파는곳을 찾았던 고생이 무색하게 만들 정도로 엄청나게 많은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럴 줄 알았으면 귀찮더라도 이마트로 갔으면 됐을 텐데 그놈의 귀차니즘 탓에 근처 동네만 찾아 돌아다녔던 것이 실수였다는 것을 느꼈던 순간이었습니다. 

 

• 맛은 어땠는가? 

더미식-장인라면-구성품

기대가 컸습니다. 

20시간 진짜 재료로 끓인 국물. 바람에 말려 생면같이 탱탱한 면발 그리고 풍부하고 큼지막한 건더기 등 상당히 '아 이 라면은 특별하다'라는 것을 광고에서 보여줬기에 상당히 관심이 컸고 나오면 꼭 먹어보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게 됐습니다. 

소스-아니다-국물-이다

일단, 구매를 하고 만들기 전 내용물을 살펴봤습니다. 거기서 신기했던 것이 있다면 라면스프가 아닌 액상의 형태로 되어있었다는 점. 그리고 '소스'가 아닌 '국물'이라고 표기를 해놓은 것도 이건 특별하다는 것을 보여주기 위함이라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진하게-우린-국물

실제로 내용물을 살펴보면 위에 있는 이미지하고 같습니다. 뭔가 진하게 우려 나온 것처럼 보여 과연 저것을 넣고 끓이면 어떤 맛이 날지 상당히 궁금해졌습니다. 

건더기-큰-건가?

다음으로는 건더기. 과연 말한 대로 풍부하고 큼지막한 건더기가 얼마나 들어있을까? 한 번 내용물을 뜯고 살펴보니 '음? 큰 건가?' 뭐~일반 라면 건더기들보다는 크다고는 생각하는데 제품 광고 설명에서 보았던 큼지막한 건더기라고 하기에는 좀 무리가 있어 보였습니다. 

 

이제 마지막으로 끓인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맛은 어땠을까? 

냄새는-좋다-과연-맛은?

결론적으로 좋게 말해본다면 '건강한 라면' 좀 나쁘게 말해본다면 '밍밍한 라면'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삶은-달걀은-보너스

처음 광고만 보고 이 라면을 먹는다면 '오! 오~~~~"라는 감탄사를 말할 것만 같았는데 실제로 먹어보니 좀 아쉬웠던 라면. 담백한 맛이라서 그랬던 건지는 알 수 없으나 개인적으로는 위에서 말했듯 아쉬웠던 라면이라고 다시 한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 마무리 글. 

하림 더미식 장인라면 파는곳을 찾아 돌아다닌 만큼 기대가 컸던 라면. 하지만, 예상보다 기대한 만큼의 맛이 아니라 좀 아쉬웠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이만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으며, 다음에도 더 솔직한 글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